기획프로그램
Other Projects
월장석친구들은 참여 예술인들의 창작과 예술 활동이 더 넓은 무대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장르 간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자 합니다.


서서히 프로젝트
2020-2024
2021. 서서히학교(극장지배인-청년 양성 및 시니어)
2022. 서서히학교(극장지배인- 청년 양성 및 시니어, 주니어 극장지배인 연극도전)
2023. 서서히학교(지역민 비평가-지평가)
2024. 서서히학교(서서히프로덕션 - 청소년들의 공연 제작 프로젝트)
‘배우려는 자는, 의존적이어야 하는가?’ – 자크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이 질문을 통해 존재하지 않는 학교를 상상하고, 아무 것도 가르치지 않는 스승을 상상했습니다.
서서히학교는 일반적인 예술교육방식을 지양합니다.
주민과 지역의 예술가가 관계를 맺고 역할을 찾아 양방향의 의지가 형성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서히학교는 극장 인근의 주민들이 지역의 예술가와 교류하고 극장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의 예술 주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하려고 합니다.
솔딱새 프로젝트
2018-2023
2018.05 극단 바람처럼 <무언극>
2018.07 프로젝트 통 <달팽이 하우스>
2018.11 창작집단 너다워서 아름답다 <챠큭,챠큭챠큭>
2019.04 브라이트 아이드&극단 사하따나 <호수와 하루>
2019.12 솔딱새 프로젝트 포럼 <MISSING 솔딱새>
2023.01 <천장산우화극장 레지던시>
2023.12 성다인 <빙빙빙>
솔딱새는 자신이 낳지 않은 알을 대신 품어 둥지를 떠나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게 합니다.
솔딱새 프로젝트는 도서관 안의 극장으로서 특별한 창작환경을 제공하고, 솔딱새의 품에서 작품을 성장시켜 힘찬 날개짓을 하도록 도와 자신 만의 둥지를 찾게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포럼 & 행사
2018-2024
운영주체인 월장석친구들과 성북문화재단의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천장산우화예술제>,<월장석방방방>, <포럼>, <세미나>, <행사> 등이 있습니다.